2015년부터 (주)호상사를 통해 신개념 스토브 시스템으료 유명한 바이오 라이트(BioLite)가 정식 런칭됩니다.
곧 국내에 공식 유통될 예정이기에 담당자가 발빠르게 방한 해 본사 내 직원분들에게 바이오 라이트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ernational Sales Manager
James Battho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바이오라이트 스토브입니다. 나무를 태우면 그 화력으로 인해 팬이 돌고,
한 그 화력으로 USB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신개념 스토브지요.
기존의 바이오라이트 스토브 위에 연결해서 고기나 소시지 등을 구워먹을 수 있는 그릴.
바이오라이트 스토브와 꼭 맞는 주전자.
사용 후 이동 시에는 이렇게 주전자 내부에 모든 스토브 셋이 스태깅(수납)됩니다.
이 날 호상사 본사 직원 분들도 바이오라이트社에 대해 몰랐던 부분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스토브 류는 이중연소를 통해 기존 스토브 대비 장작의 연소 시 발생하는 탄소 등 유해 물질의 배출량을 95%가량 줄여 사용자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기업입니다.
또한 이렇게 생성된 전기는 자연방전률이 매우 낮아 쉽게 소진되지 않고 언제든 필요할 때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싸이클을 비단 아웃도어 생할에서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장작 등의 연료를 사용해 취사를 하는
제3국에 대형 스토브를 보급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에너지 생성. 충전이 아닌 Energy Sharing system이라 제임스는 말했습니다.
아직 개발 중이었던 프로토타입의 제품도 만나보고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백패킹 액세서리가 아닌 지구와 사용자의 건강, 미래까지 생각하는
에너지 쉐어링 컴퍼니 바이오라이트의 한국 상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