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쿨맥스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해 하나씩 답을 드리겠습니다.
메리노 울과 쿨맥스
아직도 많은 오해가 있지만 메리노 울은 사실 여름용 양말을 위한 최상의 원단입니다.
보온력이 탁월하여 겨울에 발을 따뜻하게 지켜주기 때문에 여름에는 땀이 날 것이라고 아시겠지만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메리노 울만큼 하이킹보다 강도 높은 활동에서의 테스트를 거치고 증명된 원자재는 없습니다.
바로 양들이 메리노 울에 덮인 채로 10000년 이상의 세월 동안 산을 오르고 달리기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은 자신들의 환경에 적응을 하는 법인데 이는 메리노 울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단터프는 메리노 울의 태생적인 기능적 특징 때문에 단터프의 양말의 원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쿨맥스 원단이란?
쿨맥스는 통기성과 흡습 기능에서 울을 대체할 수 있는 폴리에스터 원자재 브랜드입니다.
달리기와 하이킹을 위한 카테고리의 양말에서 쿨맥스 원단을 사용한 엄선된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쿨맥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쿨맥스는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진 합성 원단입니다.
비슷한 특성들을 갖고 있는 물질의 혼합에 의한 “구슬 형태의” 고분자 화합물질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고분자가 액체 안으로 녹아 들어 펼쳐지면서 섬유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 후 사용 가능한 원자재의 형태를 갖추면서 내구성도 증가되도록 늘려집니다.
쿨맥스는 메리노 울의 자연적인 특성을 비슷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터프의 합성 섬유로 선택된 것입니다.
단터프의 쿨맥스 양말은 공기가 잘 통하고 습기를 흡수하며 온도 조절이 잘 되고 내구성이 좋은 양말이므로 걷기, 하이킹, 달리기에 최고입니다.
쿨맥스 양말은 스펀지와 같은 작용을 하여 면보다 더 효율적으로 땀에 젖지 않게 합니다.
면과 달리 쿨맥스는 습기를 흡수하여 빨리 건조시키기 때문에 발을 젖지 않고 물집이 잡히지 않도록 합니다.
단터프는 합성 섬유인 쿨맥스 양말이 100% 지속가능한 원단이 되도록 리사이클 플라스틱 병과 섬유들을 사용한
고성능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원단인 에코메이드 쿨맥스(EcoMade Coolmax)를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리노와 쿨맥스의 비교
메리노 울은 보온병과 같은 온도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더운 물을 보온병에 담으면 따뜻하게 유지되고 찬물을 담으면 차갑게 유지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것이 바로 메리노 울 양말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이유입니다.
쿨맥스가 메리노 울과 유사한 기능이 있다 하더라도 극한의 조건에서 더 효율적으로 보온력을 발휘하는 것은 메리노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쿨맥스가 메리노 울과 마찬가지로 공기가 잘 통하고 습기를 잘 흡수하지만 메리노 울은 여기에 더하여 악취 방지도 가능합니다.
울 섬유는 박테리아와 습기를 방지하여 악취를 줄여주기 때문에 발 냄새가 덜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메리노 울은 수명이 깁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축성이 좋아 늘리거나 험하게 사용하여도 원래의 형태로 복귀합니다.
결론
동물 소재를 피하는 분들이 있다면 쿨맥스는 울과 비슷한 장점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주 훌륭한 대체제입니다.
메리노 울이나 쿨맥스를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면은 선택하지 마십시오.
면은 습기를 흡수하여 머금고 있어 물집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하이킹이나 달리기용 양말의 좋은 소재가 아닙니다.
습기를 흡수하고 온도를 조절함에 있어서 폴리에스터 섬유는 면보다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합성 소재를 찾고 하이킹이나 달리기를 즐기며 예민한 발을 가진 분이라면 쿨맥스가 최고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