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에라 디자인(Sierra Designs)과의 세일즈 미팅을 위해 미국 본사 분들이 호상사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세일즈 미팅 중간에 직원들에게 직접 제품을 소개해주신 마이클 글랜빈(Michael Glavin) 부사장
굉장히 상세하게 제품의 디자인과 개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침낭들과 조금은 다른 모습을 가진 시에라 디자인의 침낭에는 다 그 이유가 숨어있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저희 직원들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던 획일화된 침낭에서 시에라 디자인만의 연구력이 빛을 발하는 모델들이 내년 소개될 예정입니다.
텐트 역시 국내에 직구 형태로 소개되던 일부 라인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델들이 선보여지게 됩니다.
현 상황에서 너무 많은 모습을 공개해드리진 못하지만
내년부터 (주)호상사에서 시에라 디자인의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서 비즈니스를 전개합니다.
2014년부터 새롭게 한국에 소개될 시에라 디자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